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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대전하나시티즌이 독일에서 활약했던
U23 국가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김민우를 영입했습니다.
187cm의 큰 체격에 왼발잡이인
김민우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미드필더,
풀백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에이어로,
2021년 독일 베르더 브레멘에 입단해
리저브 팀에서 주로 활약했으며,
황선홍 감독과 U-23 대표팀에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김문환과 천성훈, 박정인에 마사까지
'폭풍 영입'을 이어가고 있는 대전은
외국인 용병 영입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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