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대전 하나시티즌 지휘봉을 잡으며
K리그로 돌아온 황선홍 감독이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은 어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4분 포항 수비수 이동희의 자책골로 앞서갔지만, 이후 경기 주도권을 내주면서 전반 24분 포항 허용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대 1로 비겼습니다.
대전은 황선홍 감독 체제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3승 6무 8패, 승점 15점으로 1경기를 덜 치른 전북 현대를 제치고 10위에 올랐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