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내일 포항스틸러스와 원정경기에서
황선홍 감독 부임 후
첫 승이자 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3일 15대 사령탑으로 취임한
황 감독은 A매치 휴식기간
팀의 조직력을 끌어올려
동갑내기인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친정팀인 포항을 상대로
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대전은 승점 14점으로
강등권인 11위에 머물고 있지만,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인 6위와 승점차가
6점에 불과해 반등의 여지가
충분히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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