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전립선암
치료 등에 쓰이는
방사성 동위원소인
고순도
루테튬-177을,
자체 기술로
생산,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루테튬-177은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한
방사성 동위원소로, 전립선암과
대표적 희소질환인 신경내분비암 치료 등에
쓰입니다.
연구원은 지난달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에 시험 공급했다며
두 병원은 루테튬-177의
표지효율이 99% 이상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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