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부산시가 개최하는 전국체육대회 개막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종목은 경기장조차 확정되지 않아 대회운영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부산시는 오는 10월 개막하는 제 106회 전국체전 50개 종목 가운데 테니스 등 2개 종목의 경기장을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준공을 개막시기에 맞추지 못할 우려가 있어, 수십억 원의 예산이 추가로 들어가는가 하면 폐막 뒤 경기장 활용방안 마저 불투명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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