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실려
궤도에 오른
성능 검증위성에서,
두번째로 사출된
카이스트팀의
큐브위성,
랑데브가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2일 새벽 3시 42분쯤
대전 카이스트 지상국은 큐브 위성
랑데브의 첫 상태정보를 받았으며,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위성의
전압과 온도가 모두 정상임을
확인했습니다.
랑데브는 앞으로
소형 카메라를 활용해
지상을 촬영하고 이 영상을
지상국으로 전송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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