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날아간
4개 큐브위성이
오늘(29)부터 이틀 간격으로 사출됩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큐브위성 가운데 하나인
조선대 제작 위성이 사출되며
궤도 안착 후 조선대에 설치된
지상 수신국과 첫 교신해
성공 여부는 내일(30)일 새벽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된 임무는 최근 폭발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는
백두산 폭발징후, 열섬현상 등
지구상의 변화 현상 관측입니다.
누리호에 실린 4개의 큐브위성은
우주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조선대,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에서 하나씩 개발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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