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를 중심으로 확산하던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가 청주에서도 처음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4일 BTJ 열방센터를 다녀온 청원구 거주 40대 A씨가 오늘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청주시는 A씨가 공공근로사업을 했던 오근장동 행정복지센터를 폐쇄 조치했습니다. 지난달 26일 확진된 서원구 거주 50대 B씨도 BTJ 방문자 명단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에서는 BTJ 열방센터 방문자로 통보된 116명 가운데 청주 20명 등 모두 41명이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로 방역당국은 오는 14일까지 검사를 받지 않으면 형사고발과 구상권 청구 방침을 밝힌 상태입니다. ========================== * 청주서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2명 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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