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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축구 전설의 약속 반드시 우승

기사입력
2021-03-26 오전 09:21
최종수정
2021-03-26 오전 09:21
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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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인 홍명보 선수가
올시즌 울산 현대의 감독으로
K리그에 등장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주 ubc 시사진단에 출연해
반드시 울산 현대를
우승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신혜지 기잡니다.


2002년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

국가대표 에이매치에만 136회나 출전한 영원한 캡틴,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한 축구 대표팀 감독,

지나온 걸음마다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굵은 족적을 남긴
전설이 올시즌 울산 현대의
감독으로 K리그에 등장했습니다.

홍 감독은 올시즌 목표를
K리그 우승이라며, 우승
문턱에서 번번히 발목을 잡혔던
전북 현대를 꺾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비쳤습니다.

(씽크) 홍명보 / 울산 현대 감독
'경기를 나가게 되면 강한 자신감과 용기가 필요할 때가 있거든요. 특히 전북 현대 같이 강한 팀과 할 때는..'

홍 감독은 그동안의 축구 인생 가운데 2002년 월드컵 스페인전
마지막 승부차기를 성공한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지만
동시에 가장 아찔한 시간이기도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씽크) 홍명보 / 울산 현대 감독
'그 페널티킥을 실축했으면 제가 과연 한국에서 살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K리그 지도자로서 첫발을
내디딘 홍 감독은
울산 현대의 우승만큼이나
소중한 목표가
하나더 있다고 말합니다.

(씽크)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울산 현대 축구단도 울산시민들한테 또 울산을 사랑해주는 서포터들한테 제일 많은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홍명보 감독의 축구 인생과
올시즌 각오를 들어보는
ubc 시사진단은 모레 오전
8시부터 30분간 방송됩니다.

유비씨 뉴스 신혜집니다.




-2021/03/25 이정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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