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역 국회의원과 교육감을
포함한 울산 공직자 88명의
재산변동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VCR-CG)
70억6천300만 원을 신고한
김기현 의원이 1위로 전년보다
700만 원 정도 줄었습니다.
다음으로 서범수 의원이
5억3천700만 원 늘어난 31억6천400만 원,
이채익 의원과 이상현 의원이
각각 13억5천800만 원과
14억3천600만 원을 신고했고,
박성민 의원은 9억1천200만 원,
권명호 의원은 2억4천800만 원
가량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현재 공석인 서울과 부산시장을 제외한 전국 15개 광역 단체장
가운데 5번째로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3천700만 원가량 줄었습니다.
노옥희 교육감은
1억2천700만 원 불어난
12억4천700여만 원을 신고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가운데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기초단체장 가운데선
박태완 중구청장이
22억2천700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정천석
동구청장이 3천900여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또 이동권 북구청장과
이선호 울주군수의 재산은
8억4천만 원 대로
1천700만 원과 2천700만 원
각각 줄었다고 신고했습니다.@@
-2021/03/25 조윤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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