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故 김민식 군이
교통사고로 숨진 뒤 발의된 민식이법
시행 1년 이후 어린이보호구역의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율이 크게 늘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식이법을 발의한 민주당 강훈식 의원에
따르면 대전의 어린이보호구역 과속카메라
설치율은 지난 2019년 6%에서 지난해
46%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세종은
19%에서 49%, 충남은 5%에서 31%로
늘었습니다.
올해 말까지 대전은 78%, 세종 83%,
충남 74%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단속카메라
설치율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