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과학고와
세종 과학예술
영재학교에서
수도권 편중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강득구 의원에 따르면
대전과학고는 올해 신입생 중
대전 출신은 18.7%인 17명에 그쳤고
서울·경기 출신이 60명, 74.7%를 차지해
대전 출신보다 4배 많았습니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도
서울·경기 출신 55명, 62.5%였고
세종 출신은 19.3%인 17명이었습니다.
영재학교 입학생 출신 중학교는
서울 강남 3구가 가장 많아
지역의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한다는 설립 취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입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