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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기사입력
2021-03-03 오전 09:06
최종수정
2021-03-03 오후 4:54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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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경남도가 이번달부터 전국 최초로 저소득층 가구의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합니다.

한 가구당 최대 24만원으로, 예방접종을 포함해 동물병원에서 하는 일반적인 진료와
치료목적의 성형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도는 지난해 말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저소득계층의 5천 가구 정도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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