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 형사7단독은 지난해 12월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60살 A 씨와 71살 B씨에게 각각 징역 3년과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초까지 "제주항공 참사는 실제로 발생하지 않았고, 사고영상은 CG로 제작된 허위 영상", "유족들은 배우다"라는 등의 허위 사실이 담긴 동영상을 100차례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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