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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낮 기온 떨어져.. 밤부터 비, 돌풍 벼락 동반

기사입력
2025-04-09 오전 07:46
최종수정
2025-04-09 오전 07:46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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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해는 27.4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느껴졌는데요. 오늘은 낮 기온 다시 떨어지면서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까지는 봄비가 내립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20mm가 되겠는데요. 이들 지역에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고, 비에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는 건조합니다. 경남 내륙은 건조특보는 이어지겠는데요. 긴장은 늦추지 말고 불조심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차츰 흐려지면서 늦은 오후에 서쪽지역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기질이 나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보다 낮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에는 진주 20도, 합천과 의령 21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 창원과 거제 19도, 밀양과 창녕은 21도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 17도, 김해와 양산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해상에서 최고 2m로 일겠고, 해상으로 바다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당분간은 포근하겠고요.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겠지만, 주말에 또 한차례 비소식 들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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