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서 인천 공항을 오가는 고속버스가
하루 두 차례씩 운행됩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가
무주군에서 무료 순회 진료에 나섭니다.
시군소식, 김민지 기자입니다.
고창에서 정읍과 김제를 경유해
인천 국제공항으로 가는 고속버스 운행이
시작됐습니다.
고창터미널 출발 시간은
매일 새벽 0시 10분과 오전 9시 50분 등
하루 두 차례.
하행선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서
매일 오전 7시대와 오후 5시대에
각각 한 차례씩 출발합니다.
[이희경/고창군 도시디자인과장 :
앞으로도 군민들이 해외여행이나 출장길에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서울대병원이 다음 달 19일 무주에서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순회 진료를
진행합니다.
이번 진료는
의료 취약계층 250명이 대상이며,
검사자 중 2차 검사가 필요한 사람은
정밀 추가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유상철/무주군 보건행정팀장 :
2차 진료로의 연계가 가능한 검진인만큼
평소에 건강 관리가 힘들었던 주민들이 꼭 참여하실 수 있도록 알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오는 5월부터
하정동 옛 군청 주차장과
왕정동 관왕묘 옆 주차장 두 곳을 유료로
운영합니다.
유료 주차장 운영 시간은
오전 8시~오후 6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인 오전 11시 반부터 두 시간은
무료로 운영됩니다.
[김성철/남원시 교통시설팀장 :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통해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순창군이 보호자와 학생 모두
지역에 주소지를 둔 대학 신입생에게
1인당 200만 원의 진학 축하금을
지원합니다.
축하금 지원 대상자는
오는 2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