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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수변 관리 기본 계획 의정 자문회의

기사입력
2025-03-11 오후 5:55
최종수정
2025-03-11 오후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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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용역비 19억원을 투입해 낙동강과 연안 수변 공간에 대한 수변 관리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것과 관련해 부산시의회가 의정 자문회의를 열었습니다.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부산 수변은 항만과 산업 중심으로 개발돼 공공성과 접근성이 부족하다며 글로벌 수변 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공공*환경*경제적 가치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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