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기차 충전기가 만 4천여 대를 돌파하면서, 어디서든 10분 이내 충전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강원자치도는 지난 2022년 4천4백여 대였던 전기차 충전기가 3년 만에 만 대 이상 늘어난 만4천4백여 대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한 기당 배정된 전기차 수인 '차중비'도 지난 2022년 2.63대에서 올해는 1.46대로 인프라가 개선됐습니다.
강원자치도는 앞으로 3천 기 이상의 충전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올해부터는 화재 예방형 충전기 보급과 공공기관 대상 안전시설 구축 사범 사업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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