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이상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 매개체 증가를 막기 위한 선제적 방역 활동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4월 최고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이상 고온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특별 방역기동반을 구성해 구간별 신속 방역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방역기동반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심 골목길이나 하수구, 쓰레기 수거장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모기 등 감염병 매개 해충을 방제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