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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드론 방역'

기사입력
2025-03-10 오전 10:25
최종수정
2025-03-10 오전 10:2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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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야생멧돼지 이동 시기를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 차단을 위한 드론 방역이 오늘(10)부터 시작됩니다. 경남도는 야생멧돼지 접근 위험이 큰 경북,부산과 맞닿은 창원,김해,밀양 등 7개 시,군 양돈농가 18곳 일원에 드론 3대를 활용해 야생동물 기피제를 살포합니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은 한 해의 3분의 1 가량이 3∼4월에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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