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 1월 강원 경제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지난 1월 강원 제조업 생산은 설 연휴로 조업일 수가 줄어듦에 따라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고, 화물차 통행량도 지난해보다 18.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1월 중 신용카드 결제액은 연휴 기간 소비가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4.5% 증가했고,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한 음식료품이 35.5%로 1년 전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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