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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의 날씨>2월 마지막 날, 봄기운 감돌아.. 오전까지 경남 곳곳 비

기사입력
2025-02-28 오전 07:48
최종수정
2025-02-28 오전 07:48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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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봄기운이 감돌겠는데요. 오늘 아침 부산 8.2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 기온도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내륙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까지 경남동부내륙은 약간의 빗방울이 날리겠고요. 그 밖의 경남은 1mm 미만의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건조특보는 한결 완화됐습니다. 다만, 오늘까지 동쪽지역은 건조하기 때문에 화재사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곳곳에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겠고요. 수도권과 충청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4도에서 12도가량이나 높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 역시 진주 16도, 합천 18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 창원 16도, 거제 13도, 창녕은 19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부산 15도, 김해와 양산 18도 예상됩니다. 오늘 해상으로 바다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삼일절인 내일 오후부터는 비가 시작돼 다음 주 초반까지 길게 이어지겠고, 월요일부터는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아침 항공편 이용에 불편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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