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민관 협력 배달앱 운영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신한은행,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민관 협력 배달앱 '땡겨요'를 다음달 26일부터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2%의 낮은 중개수수료 서비스 제공과 강릉사랑상품권 결재 지원이 이뤄짐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이 다소 덜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