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원주공항 이용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8월 원주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이를 바탕으로 불편 사항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설문조사에서는 주차장과 항공편 부족, 편의 시설과 공항까지 대중교통 불편 등이 거론됐습니다.
원주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이같은 문제를 반영해 달라고 요구하고,
여객청사와 계류장 이원화 문제는 국제공항 승격에 대비해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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