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원주 지역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1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에 따르면, 2024년 원주의 수출액은 11억 2,600만 달러로 도내 전체 수출액의 40%에 육박하고, 춘천보다 2.6배, 강릉보다는 7.1배 많았습니다.
품목별로는 매운맛 라면을 앞세운 면류가 전년대비 40% 증가한 3억 5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 부품과 의료용 전자기기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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