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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3대 별똥별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집니다.
한국천문연구원과 국제유성기구는
오후 11시쯤 달이 지면서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 조건이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11시 30분쯤 도시 불빛에서
벗어나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에서
관측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에 의해
우주공간에 흩뿌려진 먼지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으로,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말 사이 관측이 가능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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