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풍수해보험 가입 건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4천300여가구였던 주택풍수해보험 가입 건수는 2019년 3천500여가구로 줄었다가 지난해에는 6천300여가구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해서는 보험료 자부담 100%를 지원하고 추자.우도.비양도 도서지역과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재난위헌지구 등에 대해서는 50%를 지원한다며 보험 가입을 당부했습니다.
풍수해보험가입에 가입하면 3년간 주택 전파 시 최고 7천20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JIBS 조창범(
[email protected]) 기자
<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