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고장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제 오전 6시 50분쯤 군산 개야도 남서쪽 해상에서 승객 20명이 탄 낚시 어선이
엔진 고장으로 멈춰섰고,
오후 2시 반쯤에는 군산항 북방파제
인근에서 스크루에 어망이 감긴
낚시 어선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3시 20분에는 부안 임수도 인근 해상에서도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금어기 해제로 어선 출항이
많은 만큼 사고가 잦다며,
출항 전 어선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JTV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