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울산시가 정부의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 국가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모두 72억원이 지역 원자력산업 인력양성에 투입됩니다.
부산시와 울산시는 재작년 원전해체연구소를 공동유치한 데 이어,
지난해 8월 원자력·원전해체 산업을 중점산업으로 하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전해체와 원자력 안전, 소형원자로 등 미래 원자력산업 유망분야에서
전문 인력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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