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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금) 우리동네는 요즘

기사입력
2021-04-16 오전 09:39
최종수정
2021-04-16 오전 09:39
조회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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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영광군 군남면에서 모내기가 시작됐습니다.

이번에 모내기 한 조생종 벼는 일찍 이양하기 때문에/ 생육 후기에 강우와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데요. 이 벼는 8월에 수확한 뒤 햅쌀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지난 7일 해남군 고천암 들녘에서는 /전남에선 첫 번째로 모내기가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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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과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천만 원 상당의 반찬 등이 기증됐습니다.

그밥에 이반찬 광주지사와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코로나로 소외된 광주 남구지역 독거노인과/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400가구에게 반찬과 국 등을 집으로 직접 배달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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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복권기금을 활용해 나눔숲 조성을 추진합니다.

곡성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1억 5천여 만원을 투입해서/ 관내 어린이집 2곳 주변에 왕벚나무와 단풍나무 등 조경수 2천여주를 심고/ 산책로와 녹색 쉼터를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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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의회가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한 일본의 수산물 수입 금지를 촉구했습니다.

서구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일본 원전 오염수에 노출된 수산물은/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성 물질이 남아있어서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연간 일본 수산물 수입량은 약 3만 톤인데, 지난 13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동네는 요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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