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 최고치가 경신됐지만 전력수급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br>전력거래소 제주본부는 최대전력수요가 지난 11일 역대 최고치인 110만4천KW를 기록했지만, 예비율은 15%로 전력수급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br><br>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제주에서 에너지시장이 형성되도록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내 여러 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제주지역 전력 안정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br>
JIBS 제주방송 하창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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