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선발 반즈의 역투와 신용수의 재치있는 주루플레이에 힘입어 키움을 연이틀 격파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어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 신용수의 홈스틸 등으로 점수를 내 키움에 3대 0으로 승리했고, 7과 3분의 1이닝 무실점한 반즈는 선발 10승을 거뒀습니다.
NC 다이노스도 어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 용병 마티니의 결승타로 두산에 3대2로 이겨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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