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돌아온 외국인 투수 스트레일리의 호투와 신인 신용수의 깜짝 활약으로 키움을 제압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어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스트레일리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8회 신용수의 역전 2점 결승 홈런에 힘입어 키움에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어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이명기 4안타, 박건우 3안타 등 16안타를 때려내며 두산에 11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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