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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모비스 숀롱 '외국인 최우수' 장재석 '식스맨상'

기사입력
2021-04-09 오전 09:33
최종수정
2021-04-09 오전 09:33
조회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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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프로농구 울산모비스의 숀롱이
득점과 리바운드 부문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평균 21.3점을 넣고, 경기당 10.8개의 리바운드를
잡은 숀롱은 외국인 최우수
선수에도 선정됐습니다.

54경기를 뛰면서 9.1점 득점에,
4.4리바운드를 기록한 모비스의 장재석은 식스맨 상을
수상했습니다.@@




-2021/04/09 윤주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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