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했습니다.
강원도관광재단이 발표한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보면, 올 상반기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은 6천 94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23% 증가했습니다.
관광지별로 보면, 강릉 '남대천 단오장'이 지난해와 비교해 방문객이 약 1,041% 증가했으며, 영월 '에코빌리지'와 삼척 '갈남항'을 방문한 젊은 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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