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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주의 날씨]폭염특보 확대*강화..내일 밤부터 경남 남해안 비

기사입력
2022-07-29 오후 7:41
최종수정
2022-07-29 오후 8:14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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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주의 날씨]폭염특보 확대*강화..내일 밤부터 경남 남해안 비
(메인)
오늘 그야말로 불같은 더위를 보였습니다. 밀양은 무려 35.5도까지 치솟았는데요, 밀양을 비롯한 경남 일부 내륙에는 폭염경보로 강화됐고, 경남 남해안으로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동안의 뜨거운 열기가 식지 못해서 오늘 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태풍)
제5호 태풍 '송다'는 가고시마 남쪽 해상에서 서북서진하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 모레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경남 남해안은 내일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
전국 많은 곳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서부경남)
내일 서부경남지역의 아침 기온은 24도 안팎을 보이겠고, 낮 기온은 32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경남)
창원의 낮 기온 31도, 거제 33도, 밀양과 창녕은 32도를 보이겠습니다.

(부산권)
부산도 낮 최고 30도, 양산과 김해 32도가 예상됩니다.

(해상)
내일 새벽부터 제주와 남해 먼 바다에 태풍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
모레는 부산과 경남 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요, 태풍으로 인한 비는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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