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간지역과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제주는 (28일)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br><br>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일)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기록하면서 올들어 가장 높았고, 그외 지역은 31~33도 사이의 분포를 나타냈습니다.<br><br>앞서 올해 기온이 가장 높았던 날은 지난 7일로 제주시 35.9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br><br>오늘(28일)밤부터 내일(29일) 새벽 사이엔 곳에 따라 2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br>
JIBS 제주방송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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