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양궁을 처음 도입한 선구자 고 석봉근 선생의 유품전이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까지 열리는 유품전에서는 석 선생이 직접 만든 활 2정과 궁도지침참고집, 각종 자료 등이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주현정*윤미진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싸인회도 이어졌습니다.
1993년 작고한 고 석봉근 선생은 체육 교사 시절 우연히 양궁을 발견해 보급을 시작한 인물로, 체육훈장 거상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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