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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장마 종료.. 폭염 기승 우려
- 기사입력
- 2022-07-25 오후 9:02
- 최종수정
- 2022-07-25 오후 9:19
- 조회수
- 78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24일) 제주에서는 마지막 장맛비가 내렸고 오늘(25일)자로 장마는 종료됐습니다.
장마가 끝난 뒤 제주를 포함한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25일)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중문 31도, 그외 지역은 28~30도를 나타낸 가운데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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