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한국프로야구 40년사에서 역대 최다인 23점차로 기아에 완패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어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스파크맨이 3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했고 뒤이어 올라온 불펜 투수들도 난타당하며 0대 23으로 졌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어제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에이스 루친스키의 7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최종 6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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