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친근한 그림과 다정한 글로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줍니다.
더블유의 힐링에세이 '오늘은 힘껏 날 안아주기로 했다'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더블유'라는 필명을 가진 저자는 보라색 캐릭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귀여운 그림뿐 아니라 진솔한 일상 이야기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어린 시절 불우했던 가정 환경으로 정서적 불안함을 겪은 저자.
어른이 된 후에도 그의 일상은 가끔씩 흔들렸습니다.
그렇지만 잊고 있던 꿈을 찾아, 또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제법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40대가 된 지금 인생의 첫 책을 만들면서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며 도전을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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