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능검증위성에서
마지막 네번째로
연세대팀 큐브위성이 성공적으로 분리돼
큐브위성 4기가 모두 정상 분리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달 21일 누리호 발사 이후
성능검증위성의 궤도 안착부터
탑재 큐브위성 4기가 무사히 분리됨으로써
당초 목표했던 발사체
투입 성능이 완벽하게 검증됐습니다.
다만, 오늘 새벽 연세대 큐브위성과의
첫 교신에 실패해 오늘 오후 4시46분쯤
다시 교신 시도가 이뤄질 예정이며,
지금까지 큐브위성 4기 가운데
카이스트와 서울대팀 위성은
쌍방향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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