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넥스트폴리스 산업단지 개발 예정지에 들어선 조립식 주택 단지 중 11개 필지의 소유주가 청주시의원 A씨의 남편인 것으로 이번 공직자 재선공개 과정에서 밝혀졌습니다. 시의원 A씨는 이에대해 중개업자의 소개를 받아 해당 토지를 매입했을 뿐 개발 계획은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지분 쪼개기 의혹에 대해서는 등기 상 남편의 명의로 돼있지만 지인들과 공동 매입해 토지를 분할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충북경찰 전담수사팀은 사실 관계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 청주시의원 남편 투기 의혹...'개발계획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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