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2030 월드엑스포 유치는 여당시장이 가능"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오늘(22)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부산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힘있는 여당시장론을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엑스포 유치의 선결과제인
대기업들의 협력 유도와 가덕신공항 조기 건설의 차질없는 진행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계획 중인 경부선 지하화 계획은 반쪽짜리 사업"이라 비판하며,
"박형준 후보가 당선된다면
지하화 구간을 부산역까지 2.3km 더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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