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여자 핸드볼팀 감독이 선수를 성희롱한 혐의로
중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남개발공사는 올해 초 선임된 여자 핸드볼팀 감독이 지난 5월 노래방 회식 자리에서
선수를 성희롱해 지난 8월 정직 4개월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감독은 성희롱을 부인했지만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경남개발공사 성희롱 고충심의위원회는
참석자 진술을 토대로 성희롱이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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