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오는 25일 일본에서 열리는 10년 만의 한일전에 울산현대
선수 6명이 선발되면서,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일전 축구대표팀 명단을 보면
k리그 소속 14명 중 6명이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현대 소속입니다.
대표팀은 한일전 이후
다음달 2일까지 코호트 격리를
해야 해, 울산현대 선수들은
격리해제 다음 날부터 9일간,
3경기를 뛰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팬들은 울산을 바짝 쫓고 있는
전북현대는 대표팀 차출 선수가
없어, 자칫 한일전이 울산현대의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2021/03/16 윤주웅 작성
< copyright © u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