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504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12) 오후 5시 기준 504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이달 들어 4,1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한달 확진자수 847명의 5배 수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여파가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20세에서 59세가 287명으로 60%에 육박하고 20세 미만이 172명으로 34%에 이릅니다.
누적 확진자는 9,638명으로 코로나 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 2월 이후 일 평균 확진자수도 421명으로 뛰었습니다.
이같은 확산 추세라면, 누적 확진자도 조만간 1만 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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