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광주는 지난해보다 4.76%, 전남은 4.49%가 올라 전국 평균인 19.08%에 크게 못 미쳤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 다음으로 상승률이 낮았습니다.
종부세 대상인 공시가격 9억 원을 초과하는 공동주택은 전국에 52만 5천 호에 달했는데 광주는 608호, 전남은 1호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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