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질이 탄탄하고 알이 차기 시작해 연중 맛이 으뜸이라는 봄조기의 어획량이 줄어 어민들이 시름하고 있습니다.
목포수협과 어민들에 따르면 봄 조기 조업 철인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62톤, 5억8천만원의 어획고를 올렸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강풍이 부는 날이 잦아 제때 출어를 하지 못한데가 어획량도 눈에 띠게 줄어 어민들의 소득 감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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