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학원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관련 위반 행위가 잇따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이 오늘(7) 오후 제주시 삼양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보호구역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2시간 만에 20건이 적발됐고, 특히 형사처벌 대상인 보호자 동승 위반은 9건이나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또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정지표시등 관련 7건 등 안전기준 위반 사례도 32건이나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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